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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12 16: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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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및 넷북 선두기업 아수스 (지사장 케빈 두)는 노트북 신모델 ‘N53JN’과 ‘U35JC’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N53JN’과 ‘U35JC’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작업환경에 따라 내장 그래픽과 지포스 그래픽을 자동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전원관리와 최적화된 그래픽 환경을 구현한다. 더불어 최신 인텔 코어 i5 CPU을 탑재해 한층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해 더욱 빠른 컴퓨팅을 구현한다. 특히 ‘N53JN’ 은 아수스와 뱅앤올루슨이 공동으로 개발한 소닉마스터 기술을 탑재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N53JN’에 탑재된 소닉마스터 기술은 스피커의 진동 범위를 확대하고 소리 전달의 정확도를 3배 향상시키면서도 스피커의 진동과 소리의 일그러짐 현상을 제거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완벽한 음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N53JN’에는 20mm 빅사이즈 스피커 유닛, 3W 엠플리파이어를 탑재해 고음질과 동시에 웅장한 사운드 성능을 제공한다.

‘N53JN’과 ‘U35JC’ 에 탑재된 옵티머스 기술은 복잡한 작업에는 고성능 지포스 그래픽 칩셋을, 간단한 작업에는 메인보드에 내장된 인텔 GMA HD 그래픽 칩셋을 자동적으로 선택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기존의 스위치 전환 방식의 기술과는 달리 자동으로 최적화된 그래픽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그래픽을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그래픽 사용전력을 최소화해 효율적인 전원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N53JN’은 USB 3.0을 지원해 혁신적인 데이터 전송속도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USB 3.0은 블루레이 25GB의 영화를 전송할 경우 약 70초, MP3 노래 1곡의 경우 0.01초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기존 노트북에 탑재된 일반 USB 보다 약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이며 풀 HD패널을 탑재해 생생하고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노트북에서 즐길 수 있다.

아수스의 곽문영 팀장은 “엔비디아사의 옵티머스 기술을 탑재한 두 제품은 시장에 출시된 노트북 제품들 중 가장 진보한 전력관리 기능을 갖춘 제품이 될 것이다”라며 “더불어 아수스의 소닉마스터는, 한계로 지적돼왔던 노트북 사운드를 데스크톱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혁명과도 같은 기술이다”라고 덧붙였다.

제품가격은 ‘U35Jc-RX006V’는 114만9,000원, ‘U35Jc-RX005V’는 104만9,000원이며, ‘N53JN-SZ036V’는 139만9,000원, N53JN-SZ038V는 129만9,000원이다. 제품과 구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유통사인 네오노트(02-715-5890)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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