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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9 12:35:00
  • 수정 2021-08-14 1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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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청소년들이 과학과 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12월5일까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완산고등학교 과학동아리 ‘네이처’ 학생 11명이 참여하는 ‘탄소(혹등고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함께하는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에게 첨단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 융복합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켜 자신의 진로와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지역 예술가와 함께 △심봉작업 △원형작업 △FRP 내·외형 작업 △심봉해체작업 △왁스제거작업 △채색작업 등을 배워 탄소 복합재를 활용한 ‘혹등고래’ 조형물을 만들게 된다.


학생들이 제작한 ‘혹등고래’ 조형물은 오는 12월 청소년 활동공간으로 개관하는 ‘야호학교 인후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은 과학과 예술을 동시에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역의 여러 기관들과 협업해 전주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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