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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3 0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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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 소비감소가 단기간에는 회복이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은 31일 에너지경제연구원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에너지시장’을 주제로 2019 연구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시간 웹비나(Webinar)로 비대면 방식으로 준비돼 에너지경제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돼 실시간으로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총괄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에너지시장’을 주제로 석유, 가스, 전력, 신재생,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재 에너지시장에 대한 진단과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어진 두 개의 분과세션에서는 ‘에너지 전환의 지속적 이행’과 ‘에너지 부문의 포용적 성장 기반’을 주제로 에경연의 2019년도 주요 연구결과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코로나19 이후의 에너지시장’을 주제로 한 총괄세션은 경제연구원의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수요 변화 전망 발표 이후 조용성 원장의 진행으로 각 에너지원별 전문가들의 라운드 토론이 있었다.


먼저 에경연 에너지정보통계센터 최도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수요 변화 전망’을 발표했다.


최도영 센터장은 2020년 에너지 최종에너지소비는 1.3% 감소(총에너지 기준 1.4% 감소)할 것이라며, 특히 수송 부문은 5.7% 감소해 전체 에너지소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 반면에 산업과 건물 부문은 상반기에 감소한 후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에도 코로나19라는 특이한 상황으로 2년 연속으로 에너지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 등으로 경제상황이 정상적으로 회복된다면, 다시 반등할 수 있으나 단기간에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조용성 원장이 좌장을 맡은 라운드 토론에서는 숭실대 조성봉 교수, 한국석유공사 권오복 센터장, 한국가스공사 최성수 소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소장, KT 문성욱 본부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각 에너지산업별 영향과 향후 전망 및 대응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라운드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다며, 국내 정유사도 기존 사업 외에 다른 사업 다각화 등에 대한 모색이 필요한 시기이며, 에너지전환의 과정에서 천연가스는 브릿지 에너지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재생에너지는 전반적인 시장 상황이 작년 예상보다 둔화는 됐지만 재생에너지 확대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에너지 부문에 접목될 수 있는 기회와 관련해서는 에너지 부문 관리도 비대면이 확산되면 AICBM(AI+IoT+Cloud+Big data+Mobile)은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에너지 관리를 디지털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매우 커질 것이고, 전력시장 개방 등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진다면 ICT 기업들의 참여 폭은 훨씬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1세션에서 ‘에너지전환의 지속적 이행’을 주제로 진행된 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에서는 에경연 김동구 연구위원이 ‘저탄소 에너지 전환의 이행 관리’ 발표를 통해 저탄소 에너지 전환의 경제적 영향 평가와 효과적인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위한 부문별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에경연 연구원 김기환 연구위원은 ‘재생에너지 확대의 국민경제 파급효과’에 대한 발표했다.


‘에너지 부문의 포용적 성장 기반’을 주제로 진행된 2세션에서는 2개 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있었다.


에경연 노남진 연구위원은 ‘세계 천연가스시장 구조변화에 대응한 천연가스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에경연 박광수 선임연구위원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가정용 냉난방 에너지 소비행태 분석’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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