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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5 17:21:59
  • 수정 2021-05-28 16: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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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창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이 ‘중소기업 최고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신기술 교류를 강조했다.

조창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이사)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대응이 중요하다며 제조업 신기술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조창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은 14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최고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신기술 교류를 강조했다.


조창현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우리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경제력은 물론 조직력이나 기술력, 정보력 등 역량이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한 충격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수위축과 수출둔화 외에도 중소기업 경영자 입장에서 무엇보다 힘든 것은 앞으로 경기가 어떻게 될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런 상황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준비한 ‘중소기업 최고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세미나’가 포스트 코로나시대 제조업 변화와 자동차, 메디컬 산업에서의 기술변화를 중심으로 우리 중소제조기업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반갑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3D프린팅이라는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기술에 대해 직접 보고 들으면서 기술 상담까지 가능한 기회를 갖게 됐다는데서 의미가 크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의 대응을 위해서는 이런 신기술 교류를 중심으로 기업 간 협력이 활발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이업종 기업간 교류·협력과 개방형 혁신을 목적으로 조직돼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를 통해 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함으로써 신사업 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경영자 그룹이다.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지원, 기술애로 해소지원, 인력애로 해소지원, 제휴사업, 교류 및 협업 등의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 최고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세미나’는 1차 천안(자동차·메디컬 등)을 시작으로 전라도(에너지·탄소 등, 9월), 서울(뿌리산업 등 10월), 경상도(중공업·조선·자동차 등 11월) 등에서 권역별 특화산업군과 연계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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