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7-06 16:56:34
기사수정

▲ ▲지난 5일, 에너지관리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이태용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지난 5일, 에너지관리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이태용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에너지 수요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저탄소녹색성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제30주년 창립 기념식’이 지난 5일 용인 본사에서 개최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제2차 석유파동 이후 국가 경제의 발전과 국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1979년 제정된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근거해 합리화 시책의 추진주체로서 1980년 7월4일 설립됐다.


지난 30년간 산업, 건물, 수송 등 부문별 수요관리를 통해 에너지절약 및 이용효율의 향상에 주력했고 1980년대 후반부터 신재생에너지로, 1990년대 후반부터 글로벌이슈인 기후변화대응으로 그 업무 영역을 넓히는 등 시대흐름에 부응해왔다.


이태용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0년 역사를 돌이켜보면 국내유일의 에너지수요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진전을 이뤘다”며 “이제는 세계일류 KEMCO(에너지관리공단)라는 멋진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열정과 지혜를 모으자”고 임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덧붙여 “KEMCO인 특유의 열정과 뚝심으로 ‘스마트 앤 그린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상반기 업무유공자 및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과 더불어,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저녁에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전임이사장들을 초청, 공단의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는 간담회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2ㆍ3대 이사장인 문홍구 이사장을 비롯해 최상화(4대), 이기성(6ㆍ7대), 김홍경(8대), 김균섭(10대), 이기섭(11대)등 공단 역대 이사장 6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 ▲에너지관리공단은 창립30주년을 맞아 역대 이사장들을 초청하여 공단의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左부터) 김균섭, 김홍경, 이기성, 이태용(現 이사장), 문홍구, 최상화, 이기섭 역대 이사장. ▲에너지관리공단은 창립30주년을 맞아 역대 이사장들을 초청하여 공단의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左부터) 김균섭, 김홍경, 이기성, 이태용(現 이사장), 문홍구, 최상화, 이기섭 역대 이사장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2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i>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