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독일 측정기기를 국내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2010 첨단 민간기술 군활용 세미나 및 전시회’에 참가한다.

오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교육사령부와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원본부의 공동주최로 산·학·연·군이 힘을 모아 국방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민·군 간의 기술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자리다. 1,00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신 민간 기술 장비 및 물자 전시와 녹색관련 기술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전시회에서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고 해상도의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 이미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와 testo 881, 고성능 가스 분석기 testo 330 등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능이 더욱 강화된 다양한 측정 장비를 전시할 계획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테스토의 측정기술이 민·군 간의 기술 협력과 군의 연구개발 등의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라며, “민감해진 정세 속에서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정밀하고 강력해진 테스토의 측정 능력이 국가안보를 위한 군의 최첨단 기술 및 최신 장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입 후 2년간 무상 A/S서비스를 실시하며, 그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