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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8 17: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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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에너지가 안전관리 전담인력이 부족한 협력사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안전관리 전담인력이 부족한 영세 협력사를 찾아가 안전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는 지난 17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협력사를 방문해 협력사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가 이번에 안전교육을 지원한 협력사는 직원 수 15인 이하, 연매출 30억 미만의 영세 협력사로 평소 안전관리 전담인력이 부족해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를 적극 해소해 주고자 교육을 통한 상생나눔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과 안전컨설팅으로 구성해 포스코에너지 전사 안전관리자가 직접 진행했다. 안전교육은 관련 사례 등을 담은 동영상을 활용해 안전의 중요성과 작업 시 필요한 안전점검 사항, 예방대책의 실질적인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어 1:1 안전컨설팅을 통해산업안전보건법 내과태료 부과기준 등 소규모 사업자가 놓칠 수 있는 법령에 대한 Q&A 시간도 가졌다.

 

정창식 포스코에너지 경영지원실장은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실천을 위해 배려와 존중의 자세로 협력사, 공급사가 함께 협업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안전교육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월부터는 상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례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보호구를 전수조사 하는 등 협력사 복지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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