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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7 09: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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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TP가 실시한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온라인 비대면 기업탐방’ 현장 모습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비대면 기업탐방을 통해 기업현장과 교육현장을 연결하며,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업연계에 박차를 가한다.


강원TP는 16일 코로나19 확산에 구인,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청년간 소통과 우수지역기업 홍보를 위한 2020년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온라인 비대면 기업탐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16일 강원도 참여기업인 성창(대표 이태수), 세바바이오텍(대표 임혜원)과 춘천한샘고등학교(교장 김성태),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정명진)가 강원TP의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지역기업 소개 △기업 CEO 및 담당자 특강 △멘토링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강원도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산업 동향과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한샘고등학교와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해 도내 우수기업의 채용 관련 정보를 얻으며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강원TP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기업탐방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현장과 교육현장을 연결해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향후 활용도 제고를 위한 성과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 청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강원, 경기, 인천지역 대학 및 특성화 고등학교들과 협업해 △지역 우수 기업 탐방 활동 지원 △지역 우수기업 취업연계를 위한 협력 △지역문제 해결 공모전 학생참여 지원의 협력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취업연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성인 강원TP 원장은 “강원TP는 강원, 경기, 인천, 서울 지역 희망이음 프로젝트 주관기관으로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콘텐츠 제작, 확산, 기업애로 해결 과제 및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일자리 문제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사업을 전담하며, 지역 청년 인재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현장 해소와 지역 청년 지역 안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TP는 강원, 경기, 인천지역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업 탐방프로그램과 취업캠프, 희망이음 서포터즈 운영과 유튜브 및 지역언론을 통한 도내 우수기업 홍보로 지역 청년들의 지역기업, 지역사회 인식 개선과 취업연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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