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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5 1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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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연 조경목 소장(앞줄 左에서 4번째), 2010년 기술후견인 결연식에 참가한 업체 대표와 전담연구원 등 30여명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재료연 조경목 소장(앞줄 左에서 4번째), 2010년 기술후견인 결연식에 참가한 업체 대표와 전담연구원 등 30여명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의 ‘1사1전담연구원 기술후견인 제도’가 높은 참여실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의 기술후견인 제도는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애로사항에 대한 자문과 기술지원, 각종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각 업체와 연구원을 1대1로 연결시켜 주는 사업.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과 전담연구원은 △공동 연구개발사업 추진 △기술정보 공동활용 및 연구인력 상호교류 △성능시험 시설·연구장비·설비 공동활용 △보유기술 이전 및 경쟁력 강화 지원 활동 △애로기술 자문 및 지원 △양 기관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참여 등의 상호 지원 및 협력활동을 적극 펼치게 된다.

지난 2007년 11월 기술후견인 제도를 처음 시행한 이후 ‘전 연구원 기술후견인’을 목표로 매년 꾸준히 참여 기업 및 연구원을 확대한 결과 현재 연구원(정규직, 150명) 4명 중 1명꼴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연구소 측은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달 30일에도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0 1사1전담연구원 기술후견인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은 올해 신규로 기술후견을 받게 될 업체 15곳의 대표와 전담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 기술후견기업 지원 사례 발표, 개별 면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결연으로 기술후견인 제도에 참여하는 업체는 총 53곳으로 늘어났으며 연구원 중 35%가 기술후견인으로 활동하게 됐다.

조경목 소장은 “1사1전담연구원이라는 관계를 맺음으로써 기업은 애로기술 지원 등 현안 업무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고, 연구원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및 연구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양 쪽 모두 득이 되는 제도”라며 “1사1전담연구원 10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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