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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3 16: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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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경북 영주 본사에서 열린 CI 선포식 행사에서 정순천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中)과 조백인 사장(사진 左)이 새로운 사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1일 오전 경북 영주 본사에서 열린 CI 선포식 행사에서 정순천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中)과 조백인 사장(사진 左)이 새로운 사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소디프신소재에서 사명을 변경한 OCI 머티리얼즈가 세계 특수가스 선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OCI 머티리얼즈(대표이사 정순천·조백인)는 지난 1일 경북 영주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C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변경은 OCI와 통합된 이미지 사용으로 OCI 계열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OCI의 브랜드 파워를 통해 세계 특수가스 시장에서 OCI 머티리얼즈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OCI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이번 신규 CI선포는 OCI머티리얼즈가 과거의 성과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계 특수가스 선도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2년 설립된 OCI머티리얼즈는 국내 기술 기반이 취약하던 시절부터 특수 연마재와 이차전지용 음극활물질 등의 개발을 성공시키며 성장해 온 세계적인 특수가스 전문회사이다. OCI머티리얼즈는 독자적인 기술로 지난 2001년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삼불화질소(NF₃) 국산화에 성공하며 특수가스 시장에 진출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며, LCD 및 반도체 등의 유관 산업의 성장과 함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올해 NF₃제4공장과 모노실란 제2공장 증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NF3와 모노실란의 생산량 및 점유율이 각각 세계 1위와 2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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