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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3 16:54:14
  • 수정 2021-05-28 16: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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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용 서울경인조합 이사장이 5월 월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기용)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업계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공격적 영업을 자제하는 등 시장 안정을 결의했다.


서울경인조합은 13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월 회의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다.


이 자리에서 이기용 이사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 대응을 잘 해왔다며, 최근 탄산이 부족하고, 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 돼 있지만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럴 때 일수록 협동조합 활성화에 노력해야 한다”며 “공격적 영업을 자제하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사들을 서로 돕도록 시장안정에 힘쓰자”고 언급했다.


이에 서울경인조합의 전 조합사가 시장 안정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자고 결의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 추진과 관련해 최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가 중소기업중앙회 차원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서울경인조합 차원의 TF팀은 해체하기로 했으며, 각 회사에 맞게 연합회와 상의해 개별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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