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산업 생태계 강화에 적극 나선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강원TP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컨설팅을 지원하는 ‘2020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4월23일부터 5월10일까지 ‘2020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와 강원TP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사업 일정과 수요 기업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5월7일에는 강원테크노파크(춘천, 10:00)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주, 15:00)에서, 5월8일에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강릉, 10:30)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이 후 강원도와 강원TP는 참여 신청 기업 중 서면평가를 통해 7개 기업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TP 관계자는 “본 사업 수행성과를 바탕으로 강원 지역내 수요기업에 맞춤형 솔루션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빅데이터 산업의 자생력 확보 및 생태계 조성 등 도내 빅데이터 분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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