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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3 15:45:04
  • 수정 2021-05-28 17: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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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앙)심승일 회장을 비롯한 삼정가스공업 임직원들이 지원물품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에 본사를 둔 삼정가스공업(대표이사 회장 심승일)이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나섰다.


삼정가스공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을 지원하기 위해 8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마스크 1,200장과 손소독제 2,280개를 대구·경북지역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정가스공업은 지난 1989년 설립이후 전국에 본사를 포함해 △삼정산업가스(포천) △삼정특수가스(화성) △삼정가스화학(공주) △삼정가스텍(김제) △삼정가스텍(광주영업소) △삼정에너지(파주, 관계회사) △삼정바이오솔루션(의료용) △삼정엔지니어링(설비) 8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고압가스와 특수가스(레이저, 특수혼합가스)를 제조 및 충전하고 있으며, 고압용기 6만본, 초저온용기 1만2,000본, 저장탱크 350기를 비롯해 카트리지(수소, 헬륨)를 포함한 탱크로리를 30여대, 수송차량 및 영업차량 100여대 등을 보유하고 전국 5,000여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조하여 안전한 공급을 하는 강소기업이다.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승일 대표이사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도 맡으면서 산업협장의 필수 자재인 산업용 고압가스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승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정가스공업과 계열사에서는 회사 내 자체 검역소를 설치해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체온을 측정하고, 3시간 마다 사내를 소독해 코로나19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삼정가스공업 직원이 작업장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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