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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6 15: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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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두번째 부터)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에 모든 정책역량을 쏟아달라고 주문했다.


중기중앙회는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민생경제 조기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중소기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심각한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관련 대책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줄 것을 호소했다.


중기중앙회는 △대구경북 중소기업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자금지원 소요기간 단축과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강화 △피해기업 대출한도 확대를 비롯한 특례보증지원 △수출입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총 9개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종합지원대책방안 수립과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하는 등 총력대응을 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아직 정부지원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구경북 중소기업을 위한 추가지원책 마련과 코로나19 피해기업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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