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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0 14: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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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모사기술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 기술 개발을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내용을 담은 교양과학 서적이 출판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은 김완두 연구위원이 자연모사기술 교양과학서적 ‘미래혁신기술 - 자연에서 답을 찾다’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연생태계의 선 순환적 메카니즘에서 영감을 얻어 과학기술의 난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혁신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자연모사기술에 대한 소개를 담았다.


김완두 연구위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계기술에 자연의 원리를 접목한 융합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20여 년간 자연모사기술 연구에 매진해 왔다.


이번 저서 ‘미래혁신기술 - 자연에서 답을 찾다’는 세계적으로 난관에 봉착한 기후변화와 에너지 및 자원 부족, 생태계 파괴, 환경오염, 미세먼지 등의 문제를 지구의 생태 용량 초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규정하고 자연에서 해결책을 찾자고 제안했다.


김 위원은 저서에서 초연결·초지능 사회 구현을 위한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이 거세지는 가운데 지구 자연 환경을 고려하지 못한 일방적 과학기술 발전과 점차 빨라지는 산업화 속도로 인해 에너지·자원의 고갈과 환경 파괴, 기후변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도 인간의 편익을 위한 무분별한 자연생태계 파괴의 산물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저자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구생태계와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 개발을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자연과 과학 그리고 예술에 대한 필자의 흥미로운 생각과 함께 자연에서 배운 기술에 대한 설명도 담았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디자인과 건축물의 사례를 이미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저자의 연구성과이자 2018년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되기도 한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을 비롯해 인간과 동물의 감각기관을 모사한 첨단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김완두 연구위원은 “평생 출연연구원에 몸담아 오면서 평소 과학기술의 대중화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연구분야와 함께 과학적인 시각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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