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2-26 11:02:39
기사수정


▲ 스마트+ 티베아와 팬던트 액세서리로 연출한 다이닝룸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모던한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도를 갖춘 인테리어 조명 신제품을 통해 스마트 조명 환경을 제시한다.


레드밴스가 LED 스마트 등기구 ‘스마트+ 티베아(SMART+ TIBEA)’와 전용 액세서리 3종(팬던트, 실링, 미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티베아는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춰 가정과 상업공간에서 고루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램프이다. 골드 컬러의 램프 커버가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켜져 있는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한다.


신제품은 간접조명 효과를 주는 ‘인다이렉트 솔루션’이 적용돼 균일한 배광과 고품질의 편안한 빛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램프의 빛이 반사돼 사용자의 눈에 직접 닿지 않고 빛을 부드럽게 분산시켜 눈의 피로도가 적고 공간을 더욱 안락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레드밴스는 조명이 필요한 장소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팬던트, 실링, 미니 3종의 액세서리를 별도로 판매한다. 덕분에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다이닝룸, 침실, 공부방 등 가정 내 원하는 공간에 램프를 설치할 수 있다. 상업시설인 일반 매장과 호텔, 레스토랑 등에도 손쉽게 적용 가능하다.


스마트+ 티베아는 블루투스 메쉬(Bluetooth MESH) 기술을 탑재해 원하는 개수만큼 조명을 무선 연결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나 애플 스마트 기기에서 ‘레드밴스 스마트+(LEDVANCE SMART+)’ 앱을 다운로드 받아 블루투스 연결하면 된다.


앱을 통해 조명의 개별 제어부터 조명 그룹핑, 밝기 조절(2,700∼6,500K), 다중 접속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구글 홈 앱이나 애플 홈 앱으로 제품을 제어하고,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마존 알렉사, 애플 홈팟의 음성명령 기능을 통해 조명을 동작 시킬 수도 있다.


신제품 램프는 E26 베이스로 기존 조명을 완벽하게 대체하고, 수은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스마트+ 티베아는 인테리어 조명과 스마트 조명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블루투스 메쉬 기술로 스마트 공간을 연출해 디지털 경험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15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