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의 2019년 경영실적이 경기침체로 인해 주력 사업 매출 및 이익이 감소했다.
후성은 지난 10일 2019년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매출은 2,489억원으로 전년대비 9.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전년대비 49.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전년대비 85.2% 감소했다.
후성은 이와 같은 경영실적에 대해 시설 투자 등으로 인한 차입금 증가로 금융비용이 증가했고,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냉매, 이차전지, 무기불화물 사업 매출 및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 영업이익은 탄소배출권 판매로 인한 이익이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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