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기술(대표이사 연태영)이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올해를 제2의 성장을 거두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안전기술은 지난 2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 연태영 대표이사는 지난해 △버전1.5(버팀19-47, 48) 내진스토퍼 KFI 인정 통과 △이노비즈 인증 △대리점 13군대 확대 △지식재산권 특허 4건 △디자인 등록 15건 △1군 종합건설사 8곳 업체등록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연태영 대표이사는 “이 모두가 다 함께 협동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2020년은 창업 5년차로 회사의 안정기반을 마련하고 제 2성장의 원년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를 위해서 임직원 직무교육 지원 및 인력충원을 약속함과 동시에 또한 내진설계 및 영업지원 효율성 증대를 위해 완성도가 높은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개발을 1분기 중에 마무리 하고 타사와 확실히 구별되는 새로운 제품의 내진버팀대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연태영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원가절감, 기존고객 내실 강화, 신규고객 발굴 등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이 절실할 때”라며 “이를 위해서 올해는 더욱 임직원간 상호존중과 인화단결을 실천하고 업무효율을 높이며 고객만족을 위해 진정성 있는 친절함과 프로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6년도 창립한 한국안전기술(주)는 흔들림 방지 버팀대 국내 최초로 KFI 인정을 받았으며 본사 확장이전과 소방시설업, 소방전문설계업 등록을 하며 범위를 넓혀 매출의 신장도 이루어 가고 있다.
이를 통해 소방설비 내진설계, 구조계산, 내진제품 자재 생산 제조 및 유통 등 소방설비 내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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