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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0 17:24:49
  • 수정 2021-05-28 16: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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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용 서울경인조합 이사장이 2019년 마지막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기용)이 내년 조합사와 비조합사의 관계 정립을 통해 조합사 위상 강화에 적극 나선다.


서울경인조합은 18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2019년도 마지막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용 이사장은 내년에는 △조합사와 비조합사 △조합사와 조합사 간의 관계 정립을 명확히 해 조합에 가입한 회원사들에게 혜택이 더욱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정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통해 조합사들의 공장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 조합사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기로 했다.


스마트팩토리 TF팀은 윤일재 대덕가스 대표가 담당해 적극적이고, 알차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기용 서울경인조합 이사장은 “스마트팩토리와 조합사-비조합사의 관계 정리 등은 향후 조합원들의 큰 재산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경인조합은 월례회가 끝난 후 송년회를 개최했다. 송년회에서는 올해 한 해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내년 활기찬 새해를 위해 힘차게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기용 이사장은 “올 한 해 국내 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사들이 선방했다”며 “내년 한 해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조합을 중심으로 경기 침체에 잘 대응하자”고 밝혔다.


또한 유니온산업가스 김종완 부장이 실무자 모임 3대 회장으로 선임 됐다. 김종완 부장은 2020년 1월1일부터 실무자 모임을 본격적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 송년회 전경


▲ 서울경인조합 실무자모임 3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종완 유니온산업가스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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