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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0 1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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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차 한-사우디 공동위원회에서 강경화 외교장관(뒷줄 左 4번째)과 모하메드 알-트와이즈리 사우디 경제기획부장관(뒷줄 좌 5번째)이 배석한 가운데 유광수 한국세라믹기술원장(앞줄 左)과 킹압둘라과학기술대학교 대표자가 협약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사우디를 시작으로 중동지역과의 소재 공동연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8,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19차 한-사우디 공동위원회개최를 계기로 킹압둘라과학기술대학교(KAUST)와 세라믹 및 에너지효율소재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AUST는 사우디 제2의 도시인 서부 젯다인근의 투왈(Thuwal)시에 위치하며, 2009년 약 100억달러의 기금으로 설립된 연구중심의 대학기관으로 최근 3년 연속 세계대학평가 교수 1인당 논문 인용지수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기원은 201812월부터 KAUST와 연구자 교류사업을 통해 에너지효율소재 분야 연구를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세라믹 소재 전반으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중동과의 연구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7KAUST를 방문해 도날 브래들리 부총장과 만나 공동연구는 물론 연구정보 교환, 연구자 파견을 통한 인력교류, 인프라를 이용한 기술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유광수 원장은
사우디와 연구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상생의 협력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 “앞으로 중동지역과의 공동연구를 위한 전략적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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