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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5 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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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대표 홍동환)가 국내 굴지의 배터리제조사에 중·대형용 NCM(니켈·코발트·망간 기반 삼원계) 양극활물질 공급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9월말 공급계약을 체결 후 양산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11월초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 바 있다.

 

코스모신소재가 공급을 시작하는 NCM 양극활물질은 중·대형용 배터리 소재로 EV(전기자동차)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주로 사용된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해 2018NCM 하이니켈계 양극활물질 설비 도입 후 ESS용 양극활물질을 생산하여 중국 및 국내 기업에 공급하였으나 국내 ESS 화재로 인한 배터리 안정성 문제가 시장의 발목을 잡으면서 다소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이번 공급계약으로 그동안의 어려움은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2020년 완공되는 투자 증설라인도 하이니켈계 양산설비로 구축할 예정으로 중·대형용 양극활물질의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조사에 NCM 양극활물질을 공급한다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고 향후 전망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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