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고기능 소재 위크’에서는 다수의 전문 컨퍼런스가 개최돼 최신 정보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제10회 고기능 필름 엑스포 필름 엑스포는 1,050개 참가사가 최신 제품 및 서비스/기술을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와 함께 테크니컬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며, 3개의 특별 강연을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주요 발표자로는 후지필름에서 Naoto Yanagihara 부사장이 ‘후지필름의 기능성 소재와 변화하는 세계’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고, 도레이 Yoshio Himeshima 전무가 ‘TORAY’s Strategy for Research & Technology Development-Create Cutting-edge Materials‘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최대의 평판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제29회 FINETECH JAPAN(LCD/OLED/SENSOR 기술 엑스포)에는 디스플레이 관련 20세션의 기술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기조강연으로는 재팬디스플레이 Yoshiharu Nakajima Executive Officer가 ‘Small and Medium Display Strategy and New Applications - Technical Capabilities of Japan Display’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강연은 산교 타임즈의 Wataru Izumiya CEO가 ‘Advanced Materials for Vehicles and Semiconductors in Japan Amid the IoT Revolution’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8회 고기능 플라스틱 엑스포에서도 테크니컬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며, 3개의 특별 강연을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미쓰비시케미컬의 Akihisa Kakimoto Managing Executive Officer가 ‘Science&Innovation at Mitsubishi Chemical’에 대해 발표하고, 바스프 재팬의 Hiroki Ishida Representative Director and President가 ‘BASF’s Approaches to Accelerate Sustainability Management’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청강은 사전에 참관자 등록(무료 초대권 신청) 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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