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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1 14: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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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대표 함재경)이 고부가 장섬유용 TiO(이산화타이타늄)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추진한다.

 

코스모화학은 지난 2년간 장섬유용 TiO을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인 크로노스(Kronos)와 협업하에 시제품 생산 및 공급업체 테스트를 진행해온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범용 TiO(단섬유용 포함)의 단조로운 제품 라인업에서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장섬유용 TiO를 개발함으로써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국내 장섬유용 TiO는 일본(Fuji), 영국(Venator), 중국(Hex)로부터 전량(2,200) 수입되고 있으며, 범용 TiO에 비해 가격이 35%이상 높은 고부가 소재다.

 

해외 섬유용 TiO연간 시장 규모는 14만톤으로, 코스모화학의 섬유용 생산규모는 22천톤이다. 코스모화학은 어플리케이션별 마케팅을 강화해 점진적으로 시장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앞으로 특수용 TiO개발을 확대하고, 특화된 TiO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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