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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19 14: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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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란으로부터 총 12억달러 상당의 LNG선 6척을 수주했다.

지난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이란 국영선사인 NITC(National Iranian Tanker Co.)으로부터 LNG선 6척 제조와 관련된 12억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모하메드 수리(Mohammad Souri) NITC 회장은 “각각의 LNG 탱커 제조에 2억불 가량이 투자될 계획이며 향후 3년 내로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번 계약은 국제적인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 정부가 파이프라인보다 정치적으로 덜 민감한 선박 운송을 통해 LNG 수출에 나서기 위한 포석으로 전해졌다.

수리 회장은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 될 경우 이르면 2012년부터 LNG 수출에 나설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지난해 이란정부와 세계 최대 규모의 이란 사우스파(South Pars) 가스전 LNG 생산계약을 33억5,000만달러에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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