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금속 적층제조(AM) 기술 트렌드와 조선, 발전 등 산업에서의 적용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원대학교 3D 적층제조기술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과 3D프린팅연구조합 주관으로 오는 10월29일 오후 1시부터 창원 컨벤션센터(CECO) 700A홀에서 ‘금속 3D프린팅 산업기술 활용 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맞춤형 적층제조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창원대학교 3D 적층제조기술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이 전문가들로부터 국내외 금속 적층제조기술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상호기술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경남도내 구직자 및 재직자, 대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마다 100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며 올해 처음 시작된 교육에는 모집인원의 2배가 넘는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금속적층 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박사) △3D프린팅용 금속분말 제조공정과 평가기술(㈜MKT 김병철 박사) △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WAAM) 공법소개와 발전방향(현대로템㈜ 이희준 박사) △발전분야 금속적층제조기술 적용 현황 및 전망(두산중공업㈜ 조현철 박사) △조선해양분야의 3D프린팅 기술 국내외 개발 방향과 전망(삼성중공업㈜ 박용하 박사) 등이 주제발표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웹사이트(http://naver.me/5jdbfKEK)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213-2951) 또는 웹사이트(erc.changwon.ac.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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