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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17 17: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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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연구소 조경목 소장(앞줄 左에서 3번째), 금오공대 우형식 총장(앞줄 右에서 3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재료연구소 조경목 소장(앞줄 左에서 3번째), 금오공대 우형식 총장(앞줄 右에서 3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와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가 첨단전자 의료기기 관련 부품소재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16일 경남 창원 재료연구소에서 조경목 소장과 금오공대 우형식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 관련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 현실에서 첨단전자의료기기 관련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소재 전문 연구기관인 재료연과 최첨단 과학기술 중심 대학 금오공대의 상호 협조가 갖는 의미가 부각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력 체결을 계기로 △공동연구개발 사업 추진 △연구 인력 교류 △연구 관련 자료 및 정보 교류 △연구 및 시험 장비, 기타 설비 공동 활용 등을 추진, 첨단전자의료기기 분야의 기술 발전과 연구 개발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재료연 관계자는 “특히 이번 MOU 체결은 금오공대가 지식경제부와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 등과 함께 오는 2015년까지 세계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의 5% 점유, 국산화율 10% 증대를 목표로 진행하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생산단지 조성 및 상용화지원센터 설립을 앞두고 이뤄진 학연 협약으로 부품소재 관련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란 의료기기 중 전자장치, 특히 컴퓨터 제어기 또는 정보가공장치로 이용하는 전자의료기기의 제작에 소요되는 핵심부품 및 소재를 말하며 재료연은 현재 나노, 생체재료 등 전자의료기기와 관련한 폭넓은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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