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국산화 기업 헵시바(주)(대표 이명구)는 자사가 개발한 금속 및 플라스틱 3D프린팅 솔루션과 서비스 사업을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TCT 코리아(Korea) 2019’에서 소개한다.
헵시바는 1986년에 시스템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전자컨트롤 기술을 기반으로 2012년 ‘벨츠(Veltz)3D’ 브랜드로 3D프린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덴탈분야의 정부 과제인 3D프린터 장비소개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활발한 장비 판매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 중이며 특히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술, 소재, 소프트웨어, 3D프린터 통합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 3D프린터 제품으로는 SLA 방식 3D프린터, DLP 방식 3D프린터, PBF 방식 금속 3D프린터가 있다. 벨츠3D의 산업용 SLA시리즈는 시간 당 최대 400g을 출력할 수 있으며 안정된 레이저 기술과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빠른 속도와 워킹목업에 준하는 정밀한 공차의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수mm단위의 정밀한 파트부터 600mm에 이르는 큰 부품까지 한번에 빠르게 출력이 가능하고 본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신속하고 완벽한 기술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장비가격은 시장제품의 60% 수준으로 책정돼 중소기업의 구입 부담을 줄였다.
DLP 3D프린터 ‘D2’는 벨츠3D에서 직접 연구개발해 2017년 출시한 치과전용 3D프린터다. 현재 덴탈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재료사용이 오픈플랫폼 방식이이서 자사 재료 외에도 다양한 제조사의 재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소재선택에 따라 제품의 모든 세팅과 기능이 자동으로 세팅돼 별도의 설정이 필요없어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헵시바가 올해 개발한 금속 3D프린터 ‘VELTZ 120M’은 중공업, 국방 등에서 필요한 부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사용 고객이 원하는 스펙에 맞춰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회사의 챔버 기술과 공정모니터링이 장착돼 부품 양산장비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헵시바는 국내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3D프린팅 서비스센터와 응용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과, 의료, 주얼리 등에 필요한 부품 출력서비스를 활발히 추진 중이다.
한편 ‘TCT 코리아 2019’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코엑스 창원사무소(CECO)와 3D프린팅/적층제조 분야 전문 전시주관사인 VNU Rapid 뉴스 주관으로, 전시회와 동시에 우주항공, 자동차, 소재, 툴링, 의료 등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인 ‘TCT 코리아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제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용에 초점을 맞춰 3D프린팅/적층제조장비, 3D출력, 설계, 후처리 가공 외 관련 서비스, 소재, 3D관련 기기 측정·계측기 등이 총망라된다.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www.tctkorea.com)를 통해 사전 무료참관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