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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7 14: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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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회 KORES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에서 3차원 광체모델링 분야 최우수상 강원대 에너지자원공학과팀을 비롯한 참가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국내외 광산의 생산원가 절감,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 등 광산운영에 효율화를 거둔 광업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2KORES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26일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강원대 최성웅 교수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광업 이노베이션, 3차원 광체 모델링 분야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팀의 기술설명회로 진행됐다. 대회장에는 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본선에 오른 10개팀은 광업 이노베이션 분야 고려시멘트(워터백 기폴·워터백 기폭시스템을 이용한 갱내 발파 분진저감 기술개발) 국가광물정보센터(드론을 이용한 수장고 암추관리) 삼표시멘트(광산운영 효율증대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한덕철광(국내 최초 로프 가이드 타입 수갱 건설) 알몬티 대한중석(광업계의 4차 산업혁명-자동화 광산) 동아대(대단면 석회석 광산용 저풍압 고효율 프로펠러형 국부 선풍기 개발) 한국광물자원공사 볼레오운영단(망간 고농도 용액에서 코발트, 아연의 추출 분리를 위한 공정 최적화 연구) 지엠씨(석회석 광산의 운영 합리화 사례), 3차원 광체 모델링 부문에 강원대 고려대 등이다.

 

기술경진대회 결과로 광업 이노베이션 분야에서는 코발트, 아연 추출공정 최적화 기술을 제시한 광물자원공사 이광섭 박사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3차원 모델링 분야에는 강원대 에너지자원공학과 팀이 수상했다.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대회는 국가안전과 안심사회를 실현하고 자원산업의 성장동력이 될 사업을 발굴해 우수인력을 육성하고자 개최했다면서 올해는 최근 화두인 광업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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