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와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가 지역균형발전 및 산학협력, 도내 기업 애로해결,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원TP는 5일 한라대학교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한라대 대학일자리센터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과 인력을 활용한 상생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지역산업 정책기획 및 산학협력 방안 발굴 협력 추진 △강원도내 기업 애로해결 및 연계 기술 발굴 협력 △청년교류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 연계 협력 △강원도 지역산업 발전 및 양 기관 간 산학협력 체제 구축 및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한라대학교-강원테크노파크 간 지속적인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강원도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인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청년간 취업을 매칭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도내 주요 대학들과 연계해 취업연계율 제고를 위한 여라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청년의 지역안착 및 지역기업과 청년이 비상하는 계기를 마련코자한다”고 밝혔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