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경북지역 스마트공장 구축 전담컨설팅 지원을 강화한다.
경북TP는 23일 경북TP 본부동 제1세미나실에서 ‘2019년 2차 경북 스마트공장 기술자문단 위촉식 및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경북TP에서 주관하는 ‘경북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16일 1차 ‘경북 스마트공장 기술자문단’ 30명, 23일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강화를 위해 전문기술위원 19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경북TP에서는 전문기술위원을 통해 경북지역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사후컨설팅 지원, 현장기술지도 등 지원 중이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경북 제조현장 여건을 고려한 수준별·맞춤형 지원 및 사업 단계별 밀착지원을 위해 설립한 경상북도 스마트제조혁신센터와 경북 스마트공장 기술자문단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의 전 과정을 종합관리·지원하여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