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적층제조(AM)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가 전국을 돌며 각 지역특화산업에 맞는 3D프린팅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3D시스템즈는 재료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8월28일 오후 1시부터 경남 창원 재료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3D시스템즈 AM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AM 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로 인해 3D프린팅 기술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의 특화 산업별 유저에게 시시각각 변하는 3D프린팅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행사는 한국리셀러인 씨이피테크(CEP TECH)와 함께 항공우주, 국방 등을 중심으로 3D프린팅 기술의 트렌드와 산업 활용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에 △항공우주분야 3D 프린팅 기술 적용사례와 과제(권용남 재료연 센터장) △3D프린팅 기술의 산업 분야 적용 사례(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센터장) △국방 기술 분야 3D프린팅 기술 적용 사례 및 확대 방안(장진수 육군 정비창 주무관) △3D프린팅 기술의 적용 사례(최한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 △3D 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및 소량 생산 솔루션(맹덕영 3D시스템즈 차장) △3D 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팩토리 솔루션(백소령 3D시스템즈 본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백소령 3D시스템즈 본부장은 “AM 콘서트는 전국 각 지역의 유저들을 찾아가 직접 만나서 기술애로와 수요를 파악하고 적층제조를 활성화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리셀러들과 협력을 통해 콘서트를 기획하고 전국 3D프린팅 거점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많은 산학연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3D시스템즈 홈페이지를 통해 세미나 참가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yunyi.koh@3dsystems.com) 또는 전화(02-6262-99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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