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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0 11: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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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제조혁신 기반이자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산업으로 3D프린팅 산업을 적극 육성 중인 가운데 관련 산학연관이 모여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산단 내 기업연구관에서 울산 3D프린팅산업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철호 시장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K-AMUG, 대건테크, 쓰리디팩토리,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울산의 3D프린팅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경제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울산에서 미래먹거리 중 하나인 3D프린팅 산업을 통한 울산산업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철호 울산시장이 각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3D프린팅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3D프린팅 산업 전반에 대해 참석한 산학연 관계자들과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 기업인들이 전달한 건의 사항중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 처리하고, 현장의 소리를 반영해 정책수립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제조공정연구센터,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국립 3D프린팅 연구원등이 건립되면 산학연이 연계된 국내 최대 3D프린팅 중심(허브)도시가 완성돼 국내 3D프린팅 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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