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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31 16:12:04
  • 수정 2019-05-31 18: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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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와 주요 조선사 및 기관들이 3D프린팅 인증지원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경상남도가 지역주력산업인 조선산업에서의
3D프린팅 적용 확대를 위해 부품 품질인증 체계를 구축한다.


경남도는 조선분야
3D프린팅 부품 인증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30일 도정회의실에서 창원시, 재료연구소,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DNVGL(노르웨이 선급사), 한국선급,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 3D프린팅 조선분야 인증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체결을 통해 경남
3D프린팅 인증지원체계를 구축해 조선부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다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3D프린팅 인증지원체계 구축사업 추진 조선사에 필요한 3D프린팅 부품발굴·설계·제조공정·성능평가·인증획득 지원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으로 3D프린팅 기술 확산 및 양산화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체결은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제조 패러다임 변화로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3D프린팅이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산현장 적용을 위한 제품 인증을 지원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경남도는 부품설계
·제조·시험평가·인증 등 전 과정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3D프린팅 기술을 산업에 본격적으로 적용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전문직종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3D프린팅 인증지원체계 구축으로 3D프린팅 인증지원센터 설치와 금속3D프린터 및 관련평가 장비 도입, 조선분야 인증 전문가 채용 등을 통해 기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조선분야 기업과 제조업체, 3D프린팅 장비전문기업, 소재전문 연구기관이 밀집되어 있어 3D프린팅과 연계한 다양한 기술개발과 사업화가 가능한 지역이라면서, “도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3D프린팅 산업의 본격적인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미래혁신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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