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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3 15: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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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및 복합소재 3D프린터 전문기업 마크포지드(Markforged)는 정확한 적층제조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블랙미스(Blacksmith)’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크포지드는 블랙스미스를 올해 말 자사의 금속3D프린터 ‘Metal X’와 복합소재 3D프린터 ‘X7’ 사용자들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블랙스미스는 설계된대로 각 3D프린팅 부품을 생산하고 공정에서의 낭비요소와 시장에 출시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연속적인 피드백 루프를 만든다. 부품의 스캔과 비교하여 설계를 분석하고 의도한 대로 부품을 제작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수정한다. 또한 블랙스미스는 생산 기계의 사용 전반에 걸친 프로세스의 변화에 적응하고 부품별로 개선할 수 있다.

 

마크포지드는 금속 적층제조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공정의 반복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크포지드의 CEO 그렉 마크는 테슬라가 자동차용 자동항법장치를 만드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제조용 자동항법장치를 만들고 있다블랙스미스 인공지능을 확장해서 공장의 모든 기계를 연결하고 매번 적절한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1세대 기계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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