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20 14:48:53
기사수정

2018년 실리콘 재생 웨이퍼 시장이 전년대비 1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SEMI는 최근 실리콘 재생 웨이퍼 시장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세계 실리콘 재생 웨이퍼 시장이 약 6억3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7년 5억1,000만달러에서 약 19% 성장한 것이다.


반면에 2018년의 전체 실리콘 재생 웨이퍼 시장 규모는 2007년의 7억3,300만달러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SEMI는 2021년까지 실리콘 재생 웨이퍼 시장 규모가 6억3,3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해 성장세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로 점유율을 살펴보면 일본의 실리콘 재생 웨이퍼 회사들은 전세계 200mm와 300mm 대구경 재생 웨이퍼 생산량에 있어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2018년 점유율은 전년대비 2% 감소해 53%를 기록했다.


그 외 한국,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17년 대비 1% 증가한 31%의 점유율을 가졌으며 유럽과 북미는 16%를 기록했다.


2018년 전세계 대구경 재생 웨이퍼 생산량은 2017년 대비 3% 증가했다.


한편 SEMI가 발행하는 ‘실리콘 재생 웨이퍼 시장보고서’는 22개의 실리콘 재생 웨이퍼 공급업체(일본 9개사, 아시아 태평양 지역 7개사, 북미 및 유럽 지역 6개사)를 추적 조사하며 북미, 일본, 유럽, 한국, 대만 중국 및 기타 지역의 전세계 지역별 재생 웨이퍼의 가격, 생산량과 2021년까지의 전망치를 제공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94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