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가 기업성장 정체해소와 지역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신속히 사업화되도록 기업지원에 나선다.
경북TP는 5월2일 경북지역기업 바우처지원 및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의 모집을 공고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패키지지원(3,000만원이내, 3개이하)을 시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의 출연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의 모집분야는 주력산업분야(지능형 디지털기기, 하이테크성형가공, 바이오뷰티, 기능성섬유)분야 전후방 연관 사업화 가능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기술지원(5개분야) 및 사업화지원(3개분야)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gbtp.or.kr)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http://www.rips.or.kr)에서 찾을 수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바우처지원을 통해 창업기 이후 혁신역량의 부재로 단순생산 중심의 사업화에 애로사항을 겪는 30개 아이디어(성장보육기업) 및 사업화신속지원으로 아이디어기업(스타트업)의 16개 창의아이디어를 신속한 사업화로 강소기업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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