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지난 1일 비즈니스 호텔 포럼 관계자 등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망상지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호텔아비아(대표 장진수), 호텔PM(대표 차창근), 알로프트 서울강남, 속초마리나 임원진, 동해이씨티 임원 등 20여개 관계기관이 참가해 망상지구의 ‘복합관광도시’ 조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망상지구는 지난 1월9일 동해이씨티 개발지구가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사업추진이 본격화 됨에 따라, 투자유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신동학 청장은 “개발계획 변경 등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며 망상지구 개발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비즈니스 호텔 포럼은 3,800명의 회원이 국내 비즈니스호텔 네트워크를 구성해 서비스 레지던스 개발 등 호텔·부동산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