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이 선보인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

태양이 화재발생시 생명을 구해줄 골든타임용 구조 용품을 전시회에 선보였다.

태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6회 국제 소방안전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태양은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을 비롯해 재난안전용 골든타임 안전키트 등을 선보였다.

태양이 선보인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은 수분을 함유한 습식 손수건으로 화재시 발생하는 유독가스를 녹이며, 뜨거운 열기가 직접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 준다.

제품 자체에 10개의 절취선이 있어서 2∼3초 이내에 착용이 가능하고, 펼치면 얼굴 전면 차단이 가능해 화상 및 열감 부위에 냉각 기능을 한다.

천연 성분 용액으로 위급상황시 심신의 안정을 유지시켜 차분한 대피를 유도하고, 살균, 소독을 통해 3,4년간 변질없이 사용 보관이 가능하다.

더불어 원통형 구조로 제작돼 돌려가며 사용할 수 있으며, 손수건 개봉 후 수분이 유지되면서 15분이상 사용가능하다.

특히 화재대피용 구조 손수건 대피함은 발광기능이 있으며, 주문제작이 가능해 홍보용 문구 및 제품 설치도 가능하다.

화재대피용 세트에는 화재 대피용 구조손수건과 휴대용 비상조명등 또는 비상망치, 화재감지 경보기, 소화기 등을 부착해 공급이 가능하다.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과 함께 선보인 골든타임 안전키트는 △다용도 후레쉬/망치 △호신용 경보기 △압박붕대 △응급보온포 △안전장갑 △다용도팔찌 등으로 구성돼 지진이나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안전키트 상자에 시계가 부착돼 평소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