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는 오는 4월25일 오후 2시부터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 지하3층 퍼스트홀에서 ‘첨단산업전략소재부품 (Ti·Ni) 3D프린팅 차세대 성형기술 및 항공소재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이타늄(Ti)과 니켈(Ni) 등 첨단산업 전략소재를 육성 중인 경북에서 관련 3D프린팅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경북TP, 재료연구소 등과 관련 산학연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4월24일부터 2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금속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와 연계돼 최신 정보공유 및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첨단산업 전략소재(Ti·Ni) 시험평가 기반구축사업 총괄책임자인 박재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박사의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항공기 엔진부품 Ni기 초내열합금 단결정 주조기술개발(장병문 BM TECH KOREA 대표) △첨단소재를 활용한 맞춤형 3D분말 개발동향 및 응용분야 △적층성형 공정을 위한 타이타늄 분말 제조 및 성형기술(이용태 경남대 교수) △산업용 금속 3D프린팅 기술 및 제품사례(문창규 ㈜맥스로텍 수석) 등이 주제발표 한다.

행사 참석과 문의는 경북TP 기업지원단(053-819-3057, sghong@gbtp.or.kr)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