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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5 17: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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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 세란 익사이트ⓡ(CERAN EXCITEⓡ)

쇼트가 조리 구역을 포함한 조리기기 상판 전체에 다양한 색상의 LED 조명을 구현한 솔루션으로 조리기기의 스마트 키친으로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쇼트는 전기레인지 상판에서 다양한 색상의 LED조명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세란 익사이트ⓡ(CERAN EXCITEⓡ) 솔루션이 세계적 IF디자인어워드 2019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라스-세라믹 쿡탑용 조명이라는 혁신을 이룬 이 제품은 “획기적인 혁신으로 쿡탑 상판에 스타일을 더하며 사용성과 기능성을 한층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방 카테고리 ‘제품’ 부문에서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명 투과에 최적화된 소재와 필터, 코팅으로 구성된 세란 익사이트ⓡ 솔루션은 전기레인지의 상판 조작부와 조리 구역, 등 상판 전체에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LED 조명을 활용할 수 있다.


이제 가전제품 제조사들은 조리 기기에 선명한 색상과 뚜렷한 윤곽선의 조명으로 인덕션 등의 조리기구를 더 직관적으로,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각적 피드백은 물론, 고화질 TFT 디스플레이도 탑재할 수 있다.


지멘스나 보쉬 등 세계 유명 브랜드에서는 이미 세란 익사이트ⓡ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기존에는 글라스-세라믹 소재의 독특한 전도성 때문에 전기레인지 상판에는 기존 조작부 디지털 숫자 표시 적색 조명 외에는 다른 색상을 적용하기가 어려웠다.


쇼트는 쿡탑 상판의 조명 디스플레이를 위해 코팅과 필터를 활용, 글라스 세라믹을 최적화했다.


특히 조작부는 물론, 고온을 견뎌야 하는 조리 영역에도 업계 최초로 조명 요소를 사용, 쿡탑 전체에 LED조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조명은 가스레인지나 하이라이트와 달리, 조리 시 상판에 가시적 변화가 없는 인덕션 기기에 있어 더욱 중요하다.


세란 익사이트ⓡ 조명 솔루션은 조리 영역으로 시선을 집중시켜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조리할 때 더욱 직관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 디자인 인터페이스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가전제품 제조사들은 전기 레인지에 모노크롬은 물론 고화질 TFT 디스플레이 등의 첨단 스마트 기능을 넣어, 스마트 키친으로 통합할 수 있다.


쇼트 세란ⓡ의 제품 관리 및 신사업개발 책임자인 욘 베싱거(Joern Besinger) 박사는 “세란 익사이트ⓡ는 보다 향상된 안전성과 직관적인 조작, 그리고 시각적으로 연결성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우리 조명 솔루션은 점점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조리 기기를 만들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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