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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9 17:00:39
  • 수정 2021-05-28 1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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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부스 전경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단장 신재행)이 2019서울모터쇼에서 청정 수소 사회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수소얼라이언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9일부터 4월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9서울모터쇼’에 수소사회를 알리기 위한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는 수소얼라이언스를 비롯해 G필로스, 에이치앤파워, 소나무, 일진복합소재, MS이엔지, 효성, 프로파워, 하이리움산업,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경진티알엠 등이 함께 했다.


수소얼라이언스는 수소는 미세먼지나 오염물질을 배출시키지 않는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40년에는 43조원의 경제 활성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2040년 승용차 275만대, 택시 8만대, 버스 4만대, 트럭 3만대, 수소충전소 1,200곳, 가정·건물용 연료전지 2.1GW, 발전용 연료전지 15GW 시대가 될 것이라고 홍보했다.


G필로스는 재생에너지 미활용전력 수소화(P2G) 시스템에 대해 홍보했으며, 에이치앤파워와 소나무는 3kW SOFC와 수소충전소용 LNG개질 기술을 선보였다.


일진복합소재는 수소차용 저장용기 기술, MS이엔지는 MS다쓰노의 수소디스펜서를 선보였다.


프로파워는 지게차용 수소충전기술을 효성을 수소충전소 기술을 선보였다.


경진티알엠은 인버터 칠러를 하이리움산업은 수소 드론을 공개했다.


두산 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를 선보였으며, 에스퓨얼셀은 건물용 연료전지를 선보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화재폭발 실증시험 △초고압·초저온 실증시험 △방호시설 시험인증 등 센터의 주요 업무를 소개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자동차는 ‘넥쏘 빌리지(NEXO Village)’를 통해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넥쏘 빌리지(NEXO Village)’는 궁극의 친환경차 수소전기차의 기술력을 체험하고 수소 에너지로 구현되는 미래 수소 사회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수소전기차 넥쏘로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과정과 넥쏘에서 배출한 깨끗한 물을 활용해 가꾼 친환경 정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수소충전소 구현 모습


▲ 현대차의 ‘넥쏘 빌리지(NEXO Village)’에 전시된 수소차 넥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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