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원장 유광수)은 유광수 원장이 26일 중국 상하이를 방문, 상하이규산염연구소(SICCAS, 소장 송리신)와 과학기술 역량 강화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 워크샵 등을 통해 기술정보를 교환하고 연구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상하이규산염연구소는 1928년 중국 국립중앙연구원의 공정연구소로 설립됐으며, 무기비철금속 소재 관련 기초 및 응용연구를 핵심으로 하는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