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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5 09:34:26
  • 수정 2021-05-28 17: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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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출처 : 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가 독성가스 안전관리 신기술 적용 및 안전기술 향상 방안 등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와 특스가스협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충남 아산의 온양관광호텔에서 제2회 독성가스 안전기술향상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관련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에서는 최근 친환경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와 관련해 국내 수소산업 정책 동향 및 수소충전소 확대 방안(가스안전공사 미래연구실 허윤실 부장)을 발표했다.


이어 보온재 내 부식 관련 기술 및 사례(LG화학 하승태 책임), 독성가스 표준가스의 이해(MS가스 김석수 상무), 위험성평가를 통한 독성가스 설비 안전설계(버슘머트리얼즈 김영수 부장), 프리커서 용기 취급 및 도면관리 방안(삼성전자 김민섭 차장), 독성가스 안전관리 정책(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 김대태 차장) 등과 관련한 내용을 공유했다.


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의 발달로 인한 독성가스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사용량도 급증하고 있어 독성가스 누출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회에서는 독성가스 안전관리 신기술 등을 공유하고 가스사고 발생원인과 대비책을 논의할 수 있는 신기술 정보 교류활동의 장을 마련했다.


가스안전공사 정해덕 기술이사는 “앞으로 한 해 두 차례에 걸쳐 연구회를 개최하며 독성가스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안전관리 기술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연구회에서 선진 기술을 습득하고 안전기술 향상을 통해 민간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가스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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