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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4 09: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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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체이송시스템 전문기업 동양피엔에프는 LG화학에서 발주한 여수 폴리올레핀 생산 공장 내 이송시스템 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30억원 규모로, 회사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24% 수준이다. 이는 동양피엔에프 설립 이래 PCS(Pneumatic Conveying System, 공압식 이송설비) 단일 공급계약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PCS는 시간당 최대 80톤의 제품을 이송 처리할 수 있는 저속고압(Dense Phase) 방식의 대용량 설비로, 저속고압의 이송 기술력을 통해 원료의 손상을 막아 생산품의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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