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PG 수입기업인인 E1과 SK가스가 이달 충전소에 공급하는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E1은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가격을 ㎏당 1,084원,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을 ㎏당 1,478원(ℓ당 863.15원)에 책정, 지난달과 같은 가격에 공급키로 했다.
SK가스 역시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가격을 ㎏당 1,084.50원,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은 ㎏당 1,478.89원(ℓ당 863.67원)에 공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환율변동에 따른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정부 정책협조 및 물가안정을 위해 동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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