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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1 16: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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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A 이사회 후 김기남 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KEA) 김기남 회장(삼성전자 부회장)3년 더 회장직을 맡는다.

 

KEA11일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을 19KEA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까지다.

 

김기남 회장은 취임소감으로 대한민국 전자산업 60주년을 맞이하여, 전자·IT산업이 향후 100년을 향해 혁신성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KEA가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김기남 회장은 전자·IT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신산업분야 규제 완화 및 지원정책 방안 제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진흥회의 주도적인 역할 회원사 간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 및 정부와 산업계의 소통 역할 확대 등에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KEA는 올해 신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기반 조성, 사물인터넷(IoT), 자동차·IT, 3D프린팅, 가상·증강현실(VR·AR) 등의 혁신성장 지원과 함께 5G 적용 유망산업 발굴 및 생태계 전환 가속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회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자산업 60주년 기념행사와 패키지형 해외전시 수출컨소시엄 기획을 통한 수출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등 회원사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KEA 부회장 2개사(신흥정밀, 이랜텍), 이사사(LG이노텍), 감사사(진영지앤티)가 재선임 되었으며, IoT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는 이사사에서 부회장사로 승격했다.

신규 임원사로는 스마트가전 전문기업인 ()대유위니아, 자율주행 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스더블유엠 2개사가 새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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