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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8 15: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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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경 조달청장은 4일 ‘중이온가속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과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중이온 가속기는 우리나라 차세대 기초과학 연구 시설로 조달청에서 시설공사 맞춤형 서비스로 관리 중이며 202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지상 구조물 공사가 진행(공정율 36.14%) 중이다.


총 공사비는 6,076억원이며 가속기동 등 11개 동(연면적 11만6,251㎡)으로 구성됐다.


정 청장은 기온 상승에 따라 연약해진 지반 및 구조물 침하와 절토사면, 가설구조물 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조치현장을 둘러보고 공사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청장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기초과학 연구시설의 건설 과정에서 품질 확보와 안전 관리에 힘써 달라”며 “현장 근로자 여러분이 건설재해를 막고 공공 공사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는 원동력”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정부도 조달제도 개선을 추진해 낙찰자 선정시 안전평가를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를 발생시킨 조달기업에게는 책임을 더욱 무겁게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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