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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9 15:53:31
  • 수정 2019-02-19 16: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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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MUG는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실시해 4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적층제조가 제조업에 확산되면서 금속
3D프린팅 전문 엔지니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교육이 3월부터 시작된다.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 회장 주승환)는 울산시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 금속 3D프린팅 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속 3D프린팅 산업 기초 및 이해 금속 3D프린팅 하드웨어 S/W 이해 및 심화 산업용 3D프린팅 제작과정 금속 3D프린팅 프로젝트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313일부터 523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이 위치한 울산시 남구 옥현로 129 벤처빌딩이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훈련비 및 중식비가 지급된다.


모집대상은 지역내 미취업자
, 조선업, 자동차 관련 퇴직자, 금속 3D프린팅 산업직군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자 등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접수는 오는 3월1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내
공고사항을 참조하면 되며 이메일(jshkoret@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052-247-5585)로 문의하면 된다.


K-AMUG
는 오는 63일부터 812일까지 10주간 금속 3D프린팅 기반의 부품 생산을 위한 고급인력 양성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UIPA, 생산기술연구원 등을 비롯해 울산내 구축된 금속 3D프린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위주로 머리뼈·무릎 임플란트 설계 및 프린팅, 후처리에 이르는 전체 공정을 배울 수 있다.


한편
K-AMUG는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교육을 통해 총 4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그 결과 현대중공업 출신의 교육생들이 자체적으로 금속 3D프린팅 DfAM 디자인 하우스인 엠피웍스를 창업했으며 의료·산업용 금속 3D프린팅 설계 전문기업 시너텍도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교육에 참여한 훈련생들이 3D프린팅 실습을 통해 출력한 금속 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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