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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8 17: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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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스맥이 산업용 IoT 솔루션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맥(대표이사 최영섭)은 지난해 말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해 최근 5개 기업에 자체 개발한 IoT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서창, 호성하이텍, 기남산업, 융성테크, 천룡정밀 등 경남 지방에 위치한 방산 및 자동차 부품 제조사에 총 5억원 규모의 산업용 loT 솔루션을 공급한다. 솔루션 구축 작업은 5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맥의 산업용 IoT 솔루션은 공작기계당 50개 이상의 가동 및 가공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자동 수집해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스맥은 자사의 산업용 IoT 솔루션은 범용성이 높아 당사 공작기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계 및 산업군에 적용이 가능한 만큼 주요한 매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혁신성장 과제로 선정했으며 올해 들어 지원 폭도 대폭 늘리고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2300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고 스마트산업단지 10곳을 조성해서 중소제조업 50%에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 중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이 기존의 50% 수준에서 지역별로 30~20%로 대폭 낮춰져 많은 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섭 스맥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관련 예산 배정은 물론 사용자의 도입에도 속력이 붙고 있다당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기술 개발은 물론 마케팅 강화와 고객 서비스 관리에도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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