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와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바이오소재 사업화에 손을 맞잡았다.
충남TP는 2월12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과 충남 바이오소재 구축사업의 정책 개발 및 사업화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바이오소재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 정책개발 및 행정지원 △부여군의 바이오소재 산업화 추진 △기타 바이오소재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를 상호 협력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종언 원장은 “부여군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서 충청남도의 바이오소재산업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해 산업발전 기반과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특히 이번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성공사례를 창출함으로써 충남TP와 시·군지역과의 지역 발전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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